11–12월 지금 신청·지급 가능한
청년 지원 총정리
부모 도움 없이 시작하는 청년을 위해, 올해 11–12월에 바로 신청하거나 지급·참여가 진행되는 제도만 쏙쏙 뽑아 정리했습니다. 제도는 매년 바뀔 수 있으니, 본문 링크에서 본인 조건으로 최종 확인하세요.
1) 당장 신청·지급 가능 연중·수시
전세/월세 보증 (HF/HUG)
전세보증금·월세보증 등 보증기관이 보증을 서주고 은행 창구에서 신청합니다. 상품·요건·보증료는 기관별로 상이.
※ 모든 제도는 연령·소득·재산·무주택·학력/재직 등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링크에서 본인 조건으로 최종 확인하세요.
2) 11–12월엔 신규모집이 아니라 ‘지급·참여 진행’ 단계인 것
- LH 청년·취약계층 전세임대(정기) — 정기모집은 여름 접수 완료, 11–12월은 심사·발표·계약이 진행됩니다. 다만 수시/추가 공고는 LH 청약플러스에서 수시 확인.
- 서울시 청년수당 — 상반기 선정자 기준으로 11~12월 월 50만 원 지급 진행. 추가모집은 청년몽땅정보통 공지 참고.
- 청년내일저축계좌 — 올해 신규 모집은 마감. 11–12월엔 기존 가입자 매칭 적립·만기 지급 단계.
※ 위 사업은 신규 접수가 열릴 수도 있으니, 공식 포털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.
3) 바로 따라 하는 7단계 신청 로드맵
- 현 상황 정리 — 나이, 거주지, 무주택/세대분리, 소득·재산, 취업/구직 상태.
- 온통청년 진단 — 온통청년에서 ‘내게 맞는 정책’ 진단 > 스크랩.
- 고용24 가입 — 고용24 회원가입 > 이력서 등록 > 내일배움카드 발급 > 가장 빨리 시작 가능한 과정 신청.
- 주거 안정 — 이사·갱신 계획이 있으면 은행 창구에서 HF/HUG 보증 상담 예약. 임대차 확정일자·계약 기간 확인.
- 생활안정망 — 복지로에서 주거·생계급여 모의 확인 >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.
- 지자체 추가 — 거주지 청년포털(예: 서울 청년몽땅)에서 11–12월 추가모집 확인.
- 증빙·계좌 정비 — 공동·민간인증서, 본인 명의 계좌, 휴대폰 명의 정리.
팁: 고용24 & 온통청년을 즐겨찾기하고, 매주 1회 체크하면 놓치는 공고가 줄어듭니다.
4) 준비서류 체크리스트
공통
주거/보증 관련
5) 지자체 추가 지원 찾기
거주지에 따라 청년수당주거·이사비교통·자격증 등이 열립니다. 아래를 북마크해 11–12월 공고를 수시 확인하세요.
6)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11–12월에 바로 돈이 들어오는 건 뭐가 있나요?
가장 빠른 건 훈련장려금(훈련 과정 등록·출석 시)과 기초생활보장 급여(승인 즉시)입니다. 지자체 청년수당은 이미 선정된 기수의 월별 지급이 진행됩니다.
Q2. 부모님과 주소를 분리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?
제도마다 다릅니다. 다만 주거급여 분리지급은 부모와 따로 사는 청년에게 요건 충족 시 가능하니, 복지로에서 확인하세요.
Q3. 전세보증/월세보증은 어디서 신청하죠?
보증기관(HF/HUG) 상품을 확인하고, 실제 접수는 은행 창구에서 진행합니다. 사전 예약·서류 준비를 추천합니다.
Q4. 공고를 놓치지 않으려면?
온통청년과 고용24를 즐겨찾기하고, 매주 1회 확인하세요. LH 청약플러스 수시 공고도 체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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